안효대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 한 해에도 각자의 일터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며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뤄져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어 "식품산업은 연 144조원의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고 186만명의 근로자가 고용되어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기업의 규모는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을미년이 푸드투데이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영광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건승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푸드 투데이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 2015년 을미년의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
홍문표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농어업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농어업 정책의 변화는 국내 식품산업과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미 FTA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채결된 한·중FTA로 인한 농축산어업민의 피해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온 국민이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사안"이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어 "다국적 무역사회에서 FTA등 외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입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TA로 인해 피해를 당한 농어업분야에 대한 정책지원과 제도개선을 비롯해 수입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역 및 건강한 식생활식품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식품업계
김제식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국민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진정한 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건강권 수호와 식품안전정책 및 식품관리 체계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모두 양털처럼 푸근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처음처럼 한결같은 김제식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희
문정림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푸드투데이의 알찬 기사는 의정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15년에도 푸드투데이를 가까이 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계의 동향을 깊이있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식품산업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 "올해는 양의 해로 양은 화목하고 평화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며 "식품산업계와 정부부처, 소비자가 양처럼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문 의원은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계의 공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2015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투데이의 독자와 구성원의 행복과 건강,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식품 정보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국가적 노력은 그 어느 정책분야보다 우선시 돼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국가의 기본 바탕은 바로 국민이고 이러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바로 건강한 국가를 향한 초석이 되는 것이기에 우리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이자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고 있는 식생활 문화의 변화 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5년에도 쉼 없는 노력이 계속될 것을
이명수 복지위 간사(새누리당, 충남 아산·재선)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지난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국민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아로새겨 기존 정책을 재점검하고 보완해나가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간사는 이어 "투명한 유통구조 구축과 양심적인 식품산업 운영 등 법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해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간사는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千里行始於足下)'라는 노자의 말처럼 새해에는 겸손한 자세로 민생(民生) 민심(民心) 민의(民意)를 챙겨서 바로 실천에 옮기도록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이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갑오년(甲午年)이 지나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김성주 복지위 간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식품안전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국내에서의 생산, 제조단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식품당국과 식품업계, 그리고 관련법을 제개정하는 국회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식탁에 올라가는 먹거리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간사는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빨리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김
양승조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에는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가 만들어 낸 세월호 참사로 꽃 같은 영혼들이 덧없이 희생당해야 했다"며 "식품업계에서도 크라운제과 세균 웨하스나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파동으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일들"이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또 "비행기까지 후진시키는 갑(甲)질이 난무하지만 서민들의 삶은 기약 없는 미생(未生)"이라며 "1인당 소득 3만 달러의 혜택이 상위 1%에 몰리는 불평등한 양극화 사회가 아닌 90%의 국민이 함께 누리는 공존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2015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다사다난했던 갑오년 (甲午年) 한
쌀은 온 국민의 주식이며 탄수화물의 공급원이다.현재에 비해 먹을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찌기, 볶기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허기진 국민의 속을 달래 주었으며, 현재는 밥과 떡이외에 쌀 가공기술로 국수, 빵, 과자등 새로운 형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쌀은 주로 밥의 형태로 많이 섭취되며 밥과 더불어 먹을 수 있는 반찬문화의 발달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예부터 내려오는 식습관이자 문화이다.쌀은 도정을 할수록 탄수화물 비율이 많아지게 되는데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지속된 관심이 쌀 섭취 방법에도 영향을 주어 약간의 식이섬유(쌀겨)가 남아있는 현미등의 형태가 인기를 받게 되었다.또한 쌀은 우리 몸에 포도당을 공급해 주어 체내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콩 등 리신을 함유한 식재료와 섭취한다면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2014 도비해외유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14 충남인 시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