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치킨이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했다.봉이치킨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김민호 봉이치킨 본부장은 "부담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관심있는 예비 창업주께서는 이번 기회에 나오셔서 직접 구경도 하시고 맛도보시면서 창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참가 계기를 소개했다.특히 봉이치킨은 박람회 기간 상담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맹비 전액 면제 ▲시설비 30% 할인 ▲현장방문 상권분석 ▲오픈시 슈퍼바이져 2명파견 ▲교육비 전액 면제 등의 특별한 혜택을 준다.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는 "저희 봉이치킨만의 특별한 이 맛은 푸드투데이 방송을 통해서도 여러번 방영된 바 있
충청남도 지방문화재 제371호인 미암사 쌀바위. 옛날부터 쌀바위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준다 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현재 미암사의 주지인 만청 스님은 미암사 곳곳을 소개하며 시종일관 웃는 모습은 미암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6일 만청스님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쌀바위에 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미암사이다"라며 소원을 이뤄주는 쌀바위를 소개했다.만청스님은 쌀바위에 전해져오는 전설에 대해 "옛날 한 노파가 손자를 얻기 위해 절에서 불공을 드리던 중 관세음보살이 현몽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호리병에서 쌀 세톨을 꺼내 바위에 심으면 쌀이 나올것이라고 했더니 정말 쌀이 나왔고 그 후에 손자도 얻었다"면서 "하지만 욕심많은 노파가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구멍을 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위원장 이성한, 이하 소비자단체)가 2일 한국 YWCA 연합회 회의실에서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집단소송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 이용 고객을 기만하고 불법적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매매한 홈플러스의 비도덕적 기업 행위에 대해 홈플러스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조속한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산하 10개 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를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신청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는 개인정보 불법매매로부터 소비자주권의식을 확립시키고자 33인의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하고이날부터 10개 소비자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분쟁조정신청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소비자단체는 이번 소송이 고객의 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비윤리적인 홈플러스의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소비자의 실질적 피해를 배상받고 업계의 이러한 관행을 뿌리 뽑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한 홈플러스 개인정보 피해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소비자단체 산하 10개 소비자단체에서 3월2일부터 13일까지 홈플러스의 불법적인 개인정보 누출정보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및 집단
하림 우수한 토종 교배종 닭 이용...청양고추 추출엑기스 70여가지 맛 소스옛날 맛 그대로의 통닭맛을 추구해 옛날식 전통가마솥에 튀기는 '봉이치킨'.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는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점주들과 공생공존하며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템인 '봉킨비어' 창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봉이치킨(대표 고금식)은 지난 2011년에 설립돼 체인점을 100여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옛날치킨의 선두업체다. 고금식 대표는 폐업률 0%라는 자부심을 갖고 기업 이익보다는 체인점 이익을 생각하고 체인점이 잘 돼야 본사가 잘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봉이치킨은 체인점을 늘려 나가는 것보다 신규 점포 하나를 오픈하더라도 오래 살아 남을수 있도록 신규 계약부터 오픈시까지 본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민들이 즐
"계파간의 갈등 조정역할을 잘 하도록 화합시키고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 당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오는 2월 8일 개최되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밝힌 문병호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은 4일 푸드투데이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위기"라고 평가하며 "우리당이 고질적인 계파주의와 나눠먹기를 청산하고 당의 체질을 민생중심, 당원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10년동안 정세균 당 의장 비서실장, 문재인 대선후보 법률지원단장, 안철수 당 대표 비서실장,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과 전략홍보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많은 지도자들에게 중용됐다"며 특정 계파에 소속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소리만 치고 일을 하지 않는 소리꾼보다는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일꾼,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저를 최고위원으로 선택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당의 지지도를 높이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제, 복지, 비정규직, 일자리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이제는 국민 다수가 잘사는 세상, 평등한 세상,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