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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맛 그대로 전통가마솥서 튀기는 소자본 창업 '봉이치킨'

고금식 대표 "봉이치킨 식어서도 맛있어"...1년여 치킨연구 끝에 탄생
폐업률 0% 본사보다 체인점 이익 먼저, "월 1000만원 수익...효자 중 효자"



하림 우수한 토종 교배종 닭 이용...청양고추 추출엑기스 70여가지 맛 소스


옛날 맛 그대로의 통닭맛을 추구해 옛날식 전통가마솥에 튀기는 '봉이치킨'.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점주들과 공생공존하며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템인 '봉킨비어' 창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봉이치킨(대표 고금식)은 지난 2011년에 설립돼 체인점을 100여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옛날치킨의 선두업체다. 고금식 대표는 폐업률 0%라는 자부심을 갖고 기업 이익보다는 체인점 이익을 생각하고 체인점이 잘 돼야 본사가 잘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봉이치킨은 체인점을 늘려 나가는 것보다 신규 점포 하나를 오픈하더라도 오래 살아 남을수 있도록 신규 계약부터 오픈시까지 본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민들이 즐겨먹을 수 있도록 공장을 직접 설립해 원가를 줄여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봉이치킨의 마케팅 전략은 ▲신규 창업주에게 전문교육실시 ▲매일 신선한 기름을 사용 ▲100% 국내산 생닭 사용 ▲옛날가마솥으로 정성껏 튀겨 저렴한 가경으로 판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스 연구개발 ▲가맹점을 무작정 늘려 나가는 것 보다는 서로 윈-윈하며 이익을 창출하는것을 목표로 신규 가맹점 오픈에 집중하고 있다.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는 "창업초기 옛날맛을 내기 위해 수천마리를 버려가면서 우여곡절끝에 오늘의 봉이치킨이 나오게 됐다"라며 "'멀리가기 위해서는 늘 함께하라'는 사훈으로 안전한 먹거리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봉이치킨은 타사와는 다른 차별화 된 닭의 품종을 자랑한다. 치킨 원재료인 닭의 구매과정은 사육과정에서부터 하림과의 연중계약으로 가장 정확한 납기와 우수한 품질의 닭으로 제조과정을 거친다.


타사는 속성으로 키우는 일반 육계품종을 상품화 하고 있는 반면 봉이치킨은 봉이만의 품질과 맛이 가장 우수한 토종 교배종 닭을 이용하기에 더 맛있는 치킨으로 태어나게 된다.




또한 매운맛의 비결은 청양고추 추출엑기스로 혼합해 70여가지의 맛의 소스가 가미돼 치킨과의 맛을 더해준다.


봉이치킨은 더 맛있는 소스 개발을 위해 연구소가 운영·가동되고 있으며 향후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치킨으로 더 맛있는 소스와 양념개발에 연구·몰두하고 있다.


고 대표는 "우리 봉이치킨의 맛은 한번 먹어본 고객은 재구매 하는 확률이 높다"라면서 "약간 매우면서도 단백한 맛, 부드러우면서도 식어서도 맛있다는 봉이치킨의 특별함이 우리 봉이치킨만의 맛의 자랑이다"고 강조했다.




봉이치킨 수원 매탄점 고덕자 점주 "월 1000만원 수익...효자 중 효자"


봉이치킨 수원시 매탄점 고덕자 점주는 "2012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월 3000여수 판매와 매월 1000만원의 이익을 창출하는 효자중의 효자 매탄점"이라고 소개했다.


고 점주는 "요즘 먹고살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저는 봉이치킨을 만나서 지금까지 진심과 정성을 합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모든게 고객들로 하여금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깔끔하고 담백하며 매콤하고 고소한 맛에 빠져 매니아가 됐다는 고객들 덕분에 자부심을 갖고 보람을 느끼며 신바람나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 또한 부담이 없고 너무 맛이있어 간식하면 봉이치킨이 먼저 생각난다고 하시는 손님들의 말씀에 항상 즐거운 마음과 자세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며 "모든게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야봉F&C는 2011년 1월 설립돼 3월 용인에 봉이치킨 1호점을 오픈하며 그해 8월 경기도청 식육가공업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체인점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2014년 7월 봉킨비어, 봉킨호프 상표를 등록해 고객들과 새로운 사업으로 만날 예정이다.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 미니인터뷰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 "하림 토종 교배종 닭 사용 타사 닭과 차별화"
롯데마트 '통큰치킨' 영감 얻어...1년동안 치킨연구에 몰두해 탄생


고금식 봉이치킨 대표는 "저희 봉이치킨만의 비법은 매콤하고 담백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목표 아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다"며 "폐업률 0%가 말하듯이 점포수 늘리기에 급급한 모방업체들의 세태에 비춰 저희 봉이만의 자부심으로 평생을 체인 점주님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봉이치킨의 탄생 배경으로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을 출시했을 때 거기서 영감을 얻어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저가 치킨으로 사람들 입맛에 맞는 치킨을 보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1년동안 치킨연구에 몰두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봉이치킨의 원재료인 닭의 구매과정은 사육과정에서부터 하림과의 연중계약으로 가장 정확한 납기와 우수한 품질의 닭으로 제조과정을 거쳐 가장 맛있는 봉이치킨으로 태어나게 된다"면서 "품질과 맛이 가장 우수한 토종 교배종 닭을 이용하기에 더 맛있는 치킨으로 태어나게 된다"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또한 매운맛의 비결로 "청양고추 추출엑기스로 혼합해 70여가지의 맛의 소스가 가미됐다"며 "더 맛있는 소스 개발을 위해 연구소가 운영·가동되고 있으며 향후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치킨으로 더 맛있는 소스와 양념개발에 연구·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이치킨의 맛은 한번 먹어본 고객은 재구매 하는 확률이 높다"면서 "약간 매우면서도 단백한 맛, 부드러우면서도 식어서도 맛있다는 봉이치킨의 특별함이 우리 봉이치킨만의 맛의 자랑"이라고 소개했다.


고 대표는 "우리 봉이치킨은 전국 어디서나 봉이치킨을 맛볼 수 있는 체인점을 개발한 것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봉킨비어 창업아이템을 눈앞에 두고있다"며 "멀리가기 위해서는 늘 함께하라는 사훈으로 안전한 먹거리로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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