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이민호와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던킨도너츠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민호를 통해 한층 더 신선하고 세련된 던킨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민호를 모델로 한 던킨의 새 광고는 오는 4월 중 첫 방영될 예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바쁜 직장인을 위한 모닝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투썸 모닝 샌드위치는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겨 산뜻하고 든든한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는 샌드위치. 투썸은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투썸 커피와 모닝 샌드위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썸 모닝 세트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닝샌드위치는 ‘포테이토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와 ‘모닝 애플 샌드위치’ 2종. 담백하고 고소한 ‘포테이토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는 멀티그레인 브레드 안에 기름기 없이 바삭 하게 구운 렌치 포테이토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있는 샌드위치이다. 특히 스크램블 에그 안에 크리스피 베이컨과 생크림이 들어 있어 베이컨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생크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포테이토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는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샌드위치로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제품이다. 깔끔한 맛의 ‘모닝 애플 샌드위치’는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사과와 샐러리, 건포도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버무리고, 상큼한 레몬을 뿌린 여성들을 위한 샌드위치. 특히 쫄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가 발렌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핑크빛 딸기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로맨틱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할리스커피는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와플’과 ‘스트로베리 크림 티’, ‘라즈베리 카페모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스크래치 카드와 스티커 적립을 통해 의류 브랜드 ‘헤지스’ 제품 세트, 할리스커피의 친환경 소품 ‘에코 슬리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컨셉의 베리 제품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 증정을 통해 국내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맨틱 베리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 매장을 방문해 ‘딸기 와플’, ‘스트로베리 크림 티’, ‘라즈베리 카페모카’ 중 한 제품 구매 시 1개씩 제공하는 스티커를 모아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우리농산물과 재철 식제를 활용한 샐러드 바의 다양한 메뉴에 고객들의 사연과 추억을 담고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나만의 추천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나만의 추천메뉴’ 이벤트는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고 싶어한다는 것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빕스 매장에 있는 샐러드 바 메뉴 중 혼자 먹기 아까운 맛있는 메뉴를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으로 추천하는 메뉴와 대상, 추천 이유 등을 오는 3월 2일까지 빕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작성하는 것이다. 특히 빕스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사연 중 우수사연 20개를 선정, 3월 중순 새롭게 제작되는 샐러드 바 메뉴보드에 해당 사연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사연과 이야기가 담긴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으며 사연 응모자가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매장을 방문할 경우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둘만을 위해 준비된 듯한 특별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빕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전원에게 빕스 샐러드 바 50% 할인 쿠폰을 3월 4일 SMS형태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9 퍼스트 브랜드 대상' 베이커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선호도 등 6개 항목에 걸친 평가에서 최고점인 4.02점을 얻었다. 모든 항목에서 경쟁 브랜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선호도 부분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했다. 파리바게뜨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를 만들어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만족 전략을 통해 국내 베이커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도 등 6개 부문에 걸친 평가를 통해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쉬림프 &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은 오는 13일부터 10가지 와인을 1만5900원에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뷔페로 제공되는 와인은 몬테스 멜롯, 아레스티 까베르네 쇼비뇽 등 레드와인 6가지와 로사스피나 등 화이트와인 2가지,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등 모두 10종이다. 호텔 와인뷔페가 4만~5만 원대, 일급 레스토랑의 와인뷔페가 2만~3만 원대임을 감안하면 호텔형 고급 레스토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와인뷔페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스칼렛만의 강점이다. 와인 구성 또한 스칼렛의 주메뉴인 ‘스파이시 랍스터 & 등심 스테이크, ‘그릴드 쉬림프&크림 리조또’등 10여가지 새우요리와 잘 어울리도록 갖췄다. 스칼렛의 강민철 쉐프는 “와인뷔페용 스낵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지만 스칼렛의 특별 메뉴인 ‘트리오(3가지 음식이 한 접시에 제공되는 요리)’를 곁들이면 저녁 식사를 겸한 만찬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에게 와인뷔페는 귀가 솔깃한 기회”라며 “우드와 스톤으로 조합된 인테리어와 테이블마다 비치된 팬던트 조명이 사랑
구운치킨 전문점 핫썬치킨(대표 김동진)은 아이돌 스타이면서 SS501 리더인 김현중(23)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오는 3월경 CF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갖고 있는 F4 멤버 윤지후를 연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샌드위치4종은 담백한 치아바타빵에 햄과 치즈,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이탈리안 샌드위치, 햄&크랩맛 샌드위치, 햄치즈버터롤 샌드위치, 미니 사이즈의 칠리 샌드위치 등 총 4종이다. 샌드위치 4종은 음료와 함께 구성한 샌드위치 세트메뉴는 단품 구입시 보다 최대 28%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기존 튜나&햄, 단호박, 클래식클럽, 핫도그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고급 샌드위치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메뉴 강화로 아침식사 또는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롯데 호텔의 전문 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고급 수제 초콜릿 3종을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000~4000원선이다.
연인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꽃보다 예쁜 디자인에 가격까지 실속있는 초코케익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 최석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꽃보다 예쁜 디자인의 ‘초코케익’을 비롯해 ‘초콜릿’, ‘스위트 쿠키’, ‘마카롱 제품’ 등 총 93종의 초콜릿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한정으로 제작된 케익은 총 15종으로 천사와 아기곰 인형이 사랑을 해주는 ‘달콤한 러브 메신저’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천사는 ‘초’로 제작되어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케익 중 대표적인 제품은 ‘초코하트’, ‘러브쇼콜라베어’, ‘스위트 컵케익 세트’이며, 7000원부터 1만6000원까지 일반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 민트, 홍삼,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총 76종의 초콜릿도 선보였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의 가격대는 2200원부터 2만3000원까지로 맛, 디자인, 가격대가 다양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불황 속 연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랑 고
뚜레쥬르가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떠먹는 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선보인 떠먹는 케익은 칼이나 포크가 필요 없이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케익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의 떠먹는 케익은 지난해 7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컨셉의 카페 뚜레쥬르 올림픽공원점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이후 맛과 개성을 모두 중시하는 2~30대 고객들의 높은 인기를 얻어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 확대 공급하기로 결정됐다. 뚜레쥬르에서 선보인 떠먹는 케익은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과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 총 2종.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치즈무스에 달콤한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있는 제품으로, 고소한 크림치즈와 풍부하게 씹히는 고구마를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은 상큼한 요거케익과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그리고 진한 크림치즈가 환상의 맛의 트리오를 이룬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인 케익이다. 떠먹는 케익 위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스푼이 올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