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승일 대표)이 전속모델로 월드스타 비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자사 이미지와 부합하는 넘버원 스타 비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며, 비는 3월 중순에 방영될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선정한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K-BPI) 9년 연속 1위의 한국 피자헛은 계속된 불황에도 불구하고 리치골드 피자의 4000만판 판매 돌파, ‘투스카니 파스타’ 등의 신규 메뉴 출시 및 판매 호조로 국내 피자업계를 이끌어오고 있다. 피자헛은 빅 모델인 비를 자사 최초의 전속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고 업계 1위로써의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밝혔다.
면과 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면사랑 홈쉐프를 찾아라’ 이벤트를 3월까지 진행한다. ‘면사랑 홈쉐프를 찾아라’ 이벤트는 개인 블로그에 독특한 면 요리법이나 면사랑 제품을 활용한 요리법을 올리고, 같은 내용을 면사랑 홈페이지에 옮긴 후 해당 URL을 남기면 된다. 이 중 ‘면사랑 홈쉐프’로 선정된 총 9명에게 면사랑에서 준비한 ‘면사랑 유통면 세트’ 및 ‘라몰리자나 파스타 세트’를 증정한다. ‘면사랑 홈쉐프’란 쉐프 못지 않은 요리 솜씨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열정과 정성을 담아 요리하는 ‘블로그 요리사’를 뜻하며 최고의 홈쉐프로 선정된 1명의 맛있는 아이디어는 면사랑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될 예정이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은 맛, 건강 등을 고루 갖춘 제품에 감성까지 더한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면사랑은 세계음식문화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면사랑 누들맵’이라는 컨텐츠를 오픈해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동남아시아의 면 요리법,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고
국내 최대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6년 연속 ‘2009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한 고객 사은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불황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희망 충전금 지급 행사와 100% 당첨되는 경품 행사 두 가지로 구성된다. ‘우리가족 희망 충전금 페스티벌’는 불황 속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희망 충전금과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이다. ‘빵빵 터지는 빵빵한 페스티벌’은 이벤트 기간 중 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파리바게뜨의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있기까지 고객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이 뒷받침되었다”며 “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불황기에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사은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던킨도너츠가 봄을 앞두고 향긋한 블루베리를 활용한 ‘블루베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베리 라떼’는 상큼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따뜻한 우유와 어울러진 신개념 과일 라떼이다.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되어 입안가득 향긋해지는 ‘블루베리 라떼’는 특히, 천연 과일이 들어 있는 베리도넛과 함께 먹을 때 더욱 신선하고 달콤한 블루베리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상큼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따뜻한 우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라떼’는 상쾌한 기분과 피로완화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던킨도너츠는 베리류 도넛 출시를 기념해 ‘후레쉬 베리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후레쉬 베리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중 모든 제품 6000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카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당첨율 100%의 고객 사은행사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다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향긋한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블루베리 라떼’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자 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 코리아(대표 오광현)는 국내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본사와 도우 공장, 매장 등에서 실사를 거친 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요구하는 식품제조의 엄격한 운영 시스템을 인정받아 ISO22000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피자의 제조, 가공 및 부가서비스 전반에 걸친 업계의 위생 시스템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ISO22000은 원재료 구매에서부터 가공·포장·배송·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으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국제 경영 규격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먹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미노피자는 원산지 표시, 영양 표시제에 이어 ISO22000 인증으로 식품 안전에 더욱 노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지난 6일부터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투스카니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신규 2종의 애피타이저를 출시했다. ‘투스카니 파스타’ 의 다양한 9가지의 파스타 1종류와 미니피자, 샐러드 2인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메뉴인 투스카니 세트는 단품 구매 시보다 최고 24% 저렴한 1만9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투스카니 세트 메뉴에 5000원 추가 시 미니피자를 담백한 씬 앤 크리스피 도우의 프레쉬 딜라이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2 종류의 애피타이저는 고소하고 바삭한 타로볼과 싱싱한 생 토마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루스케타,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와 새콤한 페스토 소스를 곁들인 카프레제로,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세트를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2달 만에 50만 디쉬 판매 돌파를 기록한 투스카니 파스타를 피자와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해 투스카니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는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새봄을 맞아 과일 향이 가득한 새로운 광고를 냈다. 이번 광고는 천연 과일이 들어간 베리도넛으로 상큼한 봄을 맞이하는 연인들의 즐거운 피크닉을 주요 컨셉으로 잡았다.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광고 ‘베리도넛송’편은 2009년 봄 던킨 도너츠의 야심찬 신제품 베리도너츠, 즉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새콤달콤한 베리류 천연 과일로 만들어진 베리 도너츠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광고의 키 포인트는 바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선균의 ‘베리도넛송’으로 휘파람 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반주와 함께 이선균의 경쾌한 노래가 시작되면서 봄의 들판에 행복한 남녀가 등장한다. 한편, 이번 ‘베리도넛송’ 광고에서는 던킨도너츠가 진행 중인 ‘후레쉬 베리 팡팡 페스티벌’ 행사도 함께 고지되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벤트는 블루베리링, 스트로베리링, 후레시 라즈베리필드, 후레시 블루베리필드, 플라워타트, 블루베리케익도넛, 스트로베리케익도넛, 베리후리터, 후레시 필드 먼치킨 2종 등 총 11종의 베리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의 신선함과 과일이라는 주재료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지사장 이근희)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제2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차리는 건강 식탁 쿠킹 클래스’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건강 정보 제공 및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쿠킹 클래스는 지난 17일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압구정, 신촌, 무역센터, 목동, 미아 등 총 6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활용한 웰빙 요리 강좌로 진행된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가 이번 쿠킹 클래스를 위해 선정한 요리는 상큼한 사과마요네즈 드레싱과 새콤한 발사믹 소스를 이용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스테이크를 평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준 ‘스테이크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미트볼 파스타’ 2가지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양식요리전문가 나진숙 씨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특성을 잘 살린 웰빙 레시피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이근희 지사장은 “지난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피 프러포즈 대작전 경품 이벤트를 연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위해 출시된 러브 아이템을 구매한 후, 영수증 쿠폰번호를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30여종의 공연과 도서 등 문화상품 당첨의 기회가 즉석에서 주어진다. 이들 제품은 모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재료로 사랑스러운 데코레이션이 더해져 화이트데이 데이트와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배스킨라빈스 러브 아이템 구매 후 해피포인트 결제 또는 적립 시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뮤지컬 렌트와 돈 주앙, 연극 39계단과 강풀의 순정만화,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그리고 12종의 도서를 비롯한 푸짐한 문화 상품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박준원)이 전국 100여 개의 급식업장을 중심으로 '클린&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클린&그린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기획한‘아워홈 환경지킴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깨끗하고(Clean), 푸르른(Green)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워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 자체가 환경 보호의 시작임을 알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서 조성된 기금은 다가오는 연말에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POP물을 급식업장內에 설치하고 캠페인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잔반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는 귤, 사탕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워홈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아워홈은 전국 700여 개 급식업장에서 일일 80만식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