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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베리도넛송’편 광고

던킨도너츠는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새봄을 맞아 과일 향이 가득한 새로운 광고를 냈다.

이번 광고는 천연 과일이 들어간 베리도넛으로 상큼한 봄을 맞이하는 연인들의 즐거운 피크닉을 주요 컨셉으로 잡았다.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광고 ‘베리도넛송’편은 2009년 봄 던킨 도너츠의 야심찬 신제품 베리도너츠, 즉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새콤달콤한 베리류 천연 과일로 만들어진 베리 도너츠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광고의 키 포인트는 바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선균의 ‘베리도넛송’으로 휘파람 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반주와 함께 이선균의 경쾌한 노래가 시작되면서 봄의 들판에 행복한 남녀가 등장한다.

한편, 이번 ‘베리도넛송’ 광고에서는 던킨도너츠가 진행 중인 ‘후레쉬 베리 팡팡 페스티벌’ 행사도 함께 고지되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벤트는 블루베리링, 스트로베리링, 후레시 라즈베리필드, 후레시 블루베리필드, 플라워타트, 블루베리케익도넛, 스트로베리케익도넛, 베리후리터, 후레시 필드 먼치킨 2종 등 총 11종의 베리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의 신선함과 과일이라는 주재료를 부각하기 위해 예쁜 과일도넛들이 열리는 나무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던킨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