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전문 레스토랑 카페소반은 비빔밥과 일품 메뉴, 사이드 메뉴 등 한국의 느낌을 한층 살린 신 메뉴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 메뉴는 한국음식의 특징인 오색을 활용하고, 벌꿀과 참기름이 들어간 약고추장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는 등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소반은 아침 메뉴를 비롯해 주 메뉴인 비빔밥, 비빔밥과 잘 어울리는 일품요리와 음료까지 총 17가지 메뉴를 대대적으로 출시했다. 아침 메뉴는 소고기 나물죽, 새우 두부죽, 궁중 찰떡 등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는 한국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 또 점심과 저녁에 선보이는 카페소반의 주 메뉴인 비빔밥은 영덕에서 직배송된 홍게장을 사용한 ‘게살 비빔밥’, 직화가 가능한 도자기를 사용해 지글지글 소리까지 맛있게 담은 ‘돌솥 제육 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특히 새싹샐러드비빔밥 위에 얹어지는 새싹을 시중에 없는 비트잎순을 새롭게 사용함으로써 보다 새싹이 강화됐다. 이 외에도 한국 전통음식의 대표주자인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 들깨소스가 어우러진 ‘불고기 샐러드’를 비롯해 한 입 크기의 전을 카
파리바게뜨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워줄 동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동물빵 2종’을 출시했다. ‘귀여운 야옹이빵’과 ‘개구쟁이 팬더빵’ 등 ‘동물빵 2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고양이, 팬더곰 등 어린이들의 시선을 끄는 제품 모양과 입맛을 자극하는 달콤한 맛이 가장 큰 특징으로 23일부터 5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귀여운 야옹이빵’은 동그란 빵 위에 앙증맞은 고양이 얼굴을 그려 넣은 제품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 캐릭터 중 하나인 고양이를 귀엽게 표현하였으며, 부드러운 빵 속에 ‘초코 카스타드크림’까지 듬뿍 넣어 달콤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75g 기준, 1200원이다. ‘개구쟁이 팬더빵’은 장난기 가득한 팬더곰의 얼굴을 표현한 제품으로 팬더곰 특유의 처진 눈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자극한다. 또한, 빵 속에는 ‘연유크림’이 들어있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5g 기준 1200원.
오므라이스 전문점에서 퓨전 덮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는 색다른 토핑과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온더라이스(Fusion On The Rice)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온더라이스’는 쉽게 말해 일본식 덮밥으로 하얀 쌀밥 위에 왕새우튀김, 돈가츠 커리, 치킨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 등의 토핑을 푸짐하게 얹고 색다른 소스를 뿌려 오므토 토마토만의 퓨전 라이스 메뉴로 맛깔지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바삭 하게 튀겨낸 치킨을 간장 소스에 버무려 독특한 맛을 내는‘소이치킨 온더라이스(8900원)’와 큼직한 왕새우 2마리를 올려 눈길을 끄는‘왕새우튀김 온더라이스(7900원)’는 일본 유명 덮밥집 메뉴를 연상시킬 정도로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수제 돈가츠와 진한 커리소스를 맛볼 수 있는 ‘돈가츠 커리 온더라이스(6900원)’, ‘새우, 소라, 쭈꾸미 등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매콤하게 요리한 ‘매콤해물 온더라이스(9900원)’, 오리엔탈 간장소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덮밥인 ‘오리엔탈 비프 온더라이스(8900원)’도 함께
아워홈(대표 박준원)의 아시안 레스토랑인 ‘실크스파이스’가 오는 27일부터 아시안 뷔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실크스파이스 아시안 뷔페’는 광어, 참치, 연어 등의 사시미와 초밥은 물론 꽃게와 카레소스로 요리한 푸팟뽕가리, 해산물 볶음인 깽 파냉 램, 랍스타 샐러드 등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다양한 고급 씨푸드 음식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특히 실크스파이스는 세계 최고급 호텔인 반얀트리호텔, 페닌슐라호텔 및 식스센스즈 호텔등의 조리사를 영입, 오리지널 아시안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아워홈에서는 이번 아시안 뷔페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크스파이스홈페이지에 실크스파이스에서 즐기는 아시안 뷔페 사진을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태국왕복항공권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아시안 뷔페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께 김종욱 찾기 뮤지컬 티켓 40매가 숨어있는 ‘스크래치 경품권’을 증정하며, 4인 이상 아시안 뷔페 예약 시 ‘생맥주 피쳐 2000cc’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격은 평일 런치뷔페는 2만원, 디너 및 주
유기농 수제 도넛 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빅이츠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도넛 위에 꽃잎을 얹은 로즈워터 도넛을 출시해 판매한다. 로즈워터 도넛은 다양한 색깔의 식용 장미 꽃잎을 도넛 위에 얹어 장식한 스페셜 꽃잎도넛으로, 한 입 머금은 순간 코끝과 입안 가득 향긋한 장미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꽃잎과 베이커리의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800원이다. 로즈워터 케익도넛은 100% 천연 식용 장미수와 최고급 발로나사 초콜릿 크림이 담긴 부드러운 케익류 도넛이다. 초콜릿 케익과 장미향이 어우러지며, 진한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2800원이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측은 “꽃잎도넛은 스승의 날, 어버이날 등 5월 특별한 날 특별한 디저트 선물로 안성맞춤이며, 미각뿐 아니라 시각, 후각에 민감한 여성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베니건스는 5월 한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세사미 스트리트’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세사미 키즈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다. 특히 어린이 고객에게는 세사미 스트리트 캐릭터가 그려진 세사미 스트로우 컵을 증정한다. 아이들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세사미 스트로우 컵은 일명 ‘마법사 물병’으로 물병을 갖고 베니건스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건강음료가 내년 4월 30일까지 1년간 무료다. 일산점과 창원점은 세사미 스트리트 캐릭터로 놀이방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감과 활발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놀이방 전면에 꾸며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흥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블록을 쌓아 창의력이 향상시키는 퍼즐 존, 그리고 DVD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3세 이상부터 9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키즈 메뉴는 총 4종류로 베니 키즈 버거, 베니 스위트 치킨, 베니 키즈 돈까스, 베니 키즈 스파게티등이 있으며 가격은 8000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케익&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2일 투썸플레이스의 30번째 매장인 강남대로 1호 점을 22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특히 투썸플레이스 강남대로 1호점은 강남점에 이은 투썸플레이스의 두 번째 강남대로 매장으로, 투썸플레이스 전체 30개 매장 중 규모 및 매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남점의 성공에 힘입어 새롭게 오픈 하게 됐다. 강남역 사거리에서 뱅뱅사거리 방향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강남대로 1호점은 50여 평의 여유로운 매장에 96석의 편안한 좌석을 구비하고 있다. 강남의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오피스타운인 강남대로에 자리잡고 있는 강남대로 1호점은 차별화 된 커피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케익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2~30대 여성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강남지역 트렌드의 중심지인 강남대로에 추가적인 매장 오픈을 전개하며 이 지역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투썸플레이스 강남대로 1호점은 22일 오픈을 기념해 투썸의 케익 마스터가 3m길이의 요거 생크림 롤케익을 직접 만들고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24일까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가 봄의 제철 과일인 딸기를 원료로 러블리한 봄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딸기로 맛도 즐거움도 두배로 높인 ‘쁘레지에(2만1000원)’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의 최고봉인 아몬드 봉봉을 활용한 ‘베리 로맨틱(2만4000원)’이 그 주인공. ‘쁘레지에’는 네모난 바구니에 가득 담긴 딸기를 형상화한 제품으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와 초코 후레이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남녀 노소 누구나 시원하면서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와 아몬드 봉봉이 부드럽게 어울린 ‘베리 로맨틱(2만4000원)’은 하트 모양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아이스크림 위에 가득 올려진 생딸기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주원료로 한 신선함이 살아있는 멋스러운 케이크”라며 “봄날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디저트로 혹은 친구들과의 파티용,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 배스킨라빈스 카페31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선물 및 모임에 어울리는 제품 컨셉에 딸기, 녹차 등으로 계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4종 제품 모두 케이크 위에 아이스크림 스쿱(동그란 아이스크림)을 올려 귀엽고 아기자기한 맛을 살렸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와 초코후레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쿠키앤크림,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등 크고 작은 아이스크림 스쿱을 올린 아이스크림 파티는 어린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해피홀리데이 제품은 4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케이크 베이스로 사용하여 푸짐하고 다양한 맛이 일품이다. 파스텔톤의 데코레이션 역시 눈길을 끈다. 가장자리를 빵으로 장식한 케이크 위에 앙증맞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퐁듀알을 소복히 쌓은 샤롯뜨 제품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 스트로베리와 그린티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리본이 둘러져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카페31 관계자는 “선물 및 모임에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을 새로이 출시하게 됐다” 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각종 모임 및 파티에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딴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을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빵을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의 입맛에 맞춰 선보인 뚜레쥬르 김연아케익은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 수립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김연아빵을 선보이고 있는 뚜레쥬르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207.71점으로 여자 피겨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김연아케익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뚜레쥬르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에서 선보인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은 하얀 얼음 빙판 위에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케익 윗면에 화이트 글레이즈를 발라 얼음 빙판처럼 연출 한 후, 그 위에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는 연아 머랭과 초콜릿판에 김연아 선수의 얼굴과 응원 메시지, 그리고 김선수의 사인을 넣어 마치 김연아 선수와 함께 케익을 먹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함께 장식된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역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은 블루베리 맛 케익 시트 사이에 블루베리 잼과 블루베리 크림을 샌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