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조직하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는 지난 16, 17일 이틀 동안 컵 뚜껑 공급업체 ‘준일산업’과 햄버거 원료 공급업체 ‘한미에프쓰리’, 1회용 종이컵 공급업체 ‘가가’ 등 총 3곳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조영진 대표는 30년 이상 가맹점과 상생하며 축적해온 동반 성장 노하우가 1차 협력업체는 물론 2차, 3차 협력회사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지급 결제 규모를 확대하고 거래은행과 연계해 롯데리아 패밀리론 및 네트워크론을 마련, 협력업체가 대출 심사나 이자율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술 지도뿐만 아니라 협력업체간 공조로 수입원료 국산화를 지원해 생산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롯데리아가 진출해있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의 해외사업에 협력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해, 기술력은 있으나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는 “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는 오는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8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응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수험생 응원 1+1 이벤트’ 는 행사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이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면 한 마리는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킨 1+1의 혜택은 배달뿐만 아니라 매장방문, 포장시에도 누릴 수 있다. 또,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 가족이나 수험생을 응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 당일 직영점 인근 수능시험장에서 1+1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수험생 응원 1+1 이벤트’는 오꼬꼬 서초점, 도곡점, 장안점, 수지점 4개의 직영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꼬꼬 관계자는 “오랜 수험 기간에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보강과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가장 인기 있는 외식 메뉴인 치킨을 오꼬꼬에서 푸짐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아이스마스(IceMas) 케이크’ 13종을 온/오프라인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선보이는 ‘아이스마스 케이크’는 ‘할리데이’와 ‘스페셜 클래식’ 라인 두 가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할리데이’ 아이스마스 케이크는 ‘아이스 선물상자’, ‘엔젤 하우스’, ‘씽씽 스타 베어’를 포함해 총 10가지. 그 중에서도 산타 모자를 쓰고 스키를 타는 핑크베어 모양의 ‘씽씽 스타 베어’ (2만3000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페셜 클래식’ 아이스마스 케이크로는 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한정 선보인다. 심플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아베 마리아’, 화려한 레드 컬러의 ‘이브의 유혹’ 그리고 ‘로얄 크라운’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가격은 3가지 모두 2만5000원. 아이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 광고 모델 닉쿤이 초대하는 ‘메리 아이스마스 파티’를 12월 1일 진행한다.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1년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수능 시험 당일(11월 18일) T.G.I.프라이데이스 매장 인근지역 학교에서 수험생들에게 레쓰비 캔커피 1개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또는 ‘본리스 윙’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험생 모두가 좋은 결과를 거두고, T.G.I.프라이데이스에서 가뿐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0' 행사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시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해외 18개국 58개 업체를 포함한 국내외 612개 업체가 참여, 1700개가량의 부스가 설치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행사는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한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다채로운 이벤트, 한식과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전시관은 주제전시관과 비즈니스관, 대장금관으로 구성된다. 우선 생명적 가치, 문화적 가치, 경제적 가치라는 3개 소주제로 꾸며지며, 비즈니스관에서는 엑스포에 참여하는 612개 업체의 제품이 전시된다. 대장금관에서는 각종 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여기에 일본, 프랑스, 호주 등 해외 18개국에서 직접 개설한 `국가관'과 해당국가 업체들이 참여하는 `해외관', 지방자치단체 및 친환경쌀.농수축산 가공식품 업체들이 참여하는 `쌀박람회.농수축산전', 다양한 지역의 막걸리를 소개하는 `막걸리 엑스포' 등도 꾸며진다. 아울러
수능을 눈앞에 두고 외식업계가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펼친다. 수능 성공을 기원하는 무료 시식행사에서부터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까지 유통업계의 막바지 수능 마케팅은 각양각색의 내용에, 선물도 다양하다. BHC치킨은 지난 15일 심석고등학교를 찾아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치킨 무료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BHC의 해피카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500여명의 수험생들에게 ‘우리쌀 순살치킨’을 직접 튀겨주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종합식품업체 아워홈은 ‘성공 수능 기원 대박 터트리기’ 행사를 지난 4일 경기외고에서 실시했다. 경기외고 전 수험생이 모인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박을 터뜨리면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상품 교환쿠폰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교우와의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학생들에게 응모사진으로 꾸민 케이크를 제공하는 ‘죽마고우 이벤트’도 수능 전일까지 실시한다. 빕스는 이달 동안 뚜레쥬르의 초컬릿과 찹쌀떡, 엿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수능 제품을 구매할 때 제공한 영수증 쿠폰이나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테이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일부터 학부모단체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미국, 영국, 일본의 무상급식 비율은 각각 49%, 15.6%, 1.7%에 불과하다"며 "전면 무상급식은 국가재정 상황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와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 자녀에게까지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보다는 저소득층 학생의 조·석식, 방학 급식을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학교 시설사업비를 삭감해 급식예산을 늘리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계획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선하고 다양한 멕시칸 스타일의 메뉴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타코벨(대표 신상용)이 홍대점 오픈을 앞두고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공연 티켓을 무료 증정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코벨은 지난 7월 문을 연 이태원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의 대표 핵심상권이자 트렌드세터 집합소인 홍대입구에 국내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ek. 이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홍대점 오픈 소식을 알리기 위해 뉴욕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디 그룹 '다스 레이시스트(Das Racist)'의 국내 첫 내한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현재 오픈 준비 중인 홍대점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축하메시지와 함께 타코벨 트위터(@theboldchoice)의 이벤트 멘션을 리트윗(Re Tweet, RT)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공연 티켓을 증정하며, 공연은 오는 27일 시 홍대입구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타코벨 양영석 이사는 “홍대입구는 새로운 맛과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층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뉴욕에
종합외식기업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2030 여성고객을 공략하는 ‘한우레이디버거’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레이디버거는 100% 정통한우 패티에 국내산 쌀 떡이 촘촘히 첨가된 떡갈비 형태의 프리미엄 버거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파프리카, 토마토, 양상추 등의 야채로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며 쌀떡의 쫄깃함과 한우의 고소함의 조화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 특히, 전국한우협회가 인정하는 100% 한우만을 사용, 매월 1회 DNA 판정 검사를 실시해 인증을 받고 있는 만큼 안전 먹을거리의 대표 제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한우레이디버거’는 철저한 고객 세분화 전략으로 여성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기존의 한우불고기와는 제품에서부터 차별화시켜, 여성을 위한 햄버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한우레이디버거’ 출시를 기념해,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치즈스틱과 알뜰 디저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알뜰 디저트 쿠폰은 콜라, 콘샐러드, 포테이토 등 디저트 3종을 1000원에 구입 가능한 것으로, 해당쿠폰은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오는 18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맥도날드 명동점을 3년 만에 재오픈하고 맥도날드 명동점의 명성을 되찾는 한편,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상권 공략에 나선다. 맥도날드 명동점은 지난 2007년 명동에 위치해 있던 두 곳의 매장을 각각 폐장한 이후 자리를 옮겨 다시 오픈하며, 이번 재오픈은 강북의 구심점이자 서울 강북 지역 내 상권이 가장 활발한 명동 지역에 매장을 입점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맥도날드 명동점은 집객효과가 높은 명동의 중앙로에 위치, 명동예술극장 맞은편 건물 1층에 305.18 평방 미터 규모로 입점할 예정으로 총 131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적용되는 ‘폼(Form) 디자인’을 채택,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형 매장 컨셉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명동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18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빅맥 등 맥도날드 제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명함 추첨 및 머그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