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을 통해 유동과 함께 농어촌 고령자의 식생활, 건강개선을 지원하는 ‘바른 밥상, 밝은 백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8일까지 고객이 전국 58개 점포에서 유동 골뱅이, 번데기 외 5종 상품 구매 시 판매 금액의 3%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돼 기부 금액으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을 위한 식생활 및 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캠페인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되는 대형마트˙협력회사˙고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농어촌 지역은 노부부 및 독거노인만 거주하는 가정이 많고 농업으로 바쁜 시기에는 식사나 운동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영양 불균형을 비롯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캠페인을 통해농어촌 고령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식사 제공▲운동 및 건강관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5개월간 유동 생산공장이 있는 경남 고성, 통영 내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총 20주 일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설 명절 전후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 단속, 불량식품 유통 사전차단 등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추진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고기류 △수산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첩보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전국 경찰관서 불량식품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단속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5주간으로 설 명절을 전후해 차례용․선물용 식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편승헤 비위생적 식품의 제조․유통,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농수축산물 유통, 각종 허위․과장광고 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불량식품 제조․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량식품에 대한
전라남도 장흥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비롯, 10개 읍·면 재래시장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설 명절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펼친다.설맞이 농․특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상품거래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써 농․특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원산지표시를 단속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상호간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은 전라남도, 장흥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 및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한편, 토요일마다 열리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는 설맞이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농특산물 원산지표시 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축산물 분야 우수 검사기관으로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쳤다.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실시하는 ‘시험·검시 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8개 검사항목 모두 ‘우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시험검사 능력 평가 및 관리)에 따른 것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평가제도다. 지난 2013년 전까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했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5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으로 ▲조지방, ▲발색제(아질산이온등), ▲보존료(소르빈산), ▲대장균수, ▲일반세균수, ▲식중독균, ▲항생(균)물질, ▲한우확인 검사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최형근)은 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알리고, 경기농가의 판매촉진을 위헤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설 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설맞이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71개 업체 220여 개의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으며 오는 1월 29일까지 시중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재단이 배포한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물품구성은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과 축산물, 지역 특산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물전 카탈로그는 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설명절 사은행사’를 구매고객 대상으로 2월 1일까지 개최한다. 다
김포,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의 군부대 납품이 늘어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2일 경기도 접경지역 지정품목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율 행정1부지사)를 열고 52개 품목 2만7328톤(농산물 1만7622톤, 축산물 9671톤, 수산물 35톤)을 2016년 시․군별, 지역농협별 군납대상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보다 7792톤(39%)이 늘어난 물량으로 이는 경기도 접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군부대에 우선 납품하도록 한 국방부 고시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도는 접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가공 활용하는 ▲서울우유 양주공장(가공우유-바나나, 딸기, 커피), ▲서울우유 안성공장(멸균우유-흰우유, 쵸코),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파주공장(배추김치, 깍두기 등) 원품사용업체 3개소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오는 25일부터 KBS 2TV 아침 ‘이욱정의 자연 담은 한 끼’ (이하 자연 한 끼) 코너를 통해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제공함으로써 강원도농수산물의 소비를 돕고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한 끼’는 요리하는 프로듀서로 유명한 이욱정PD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한 개의 재료를 사용해 요리에 서투른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선보이며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코너이다. 방송에 소개되는 10개 재료는 곤드레, 시래기, 황태 등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네이버 '푸드윈도' 서비스에서 판매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설명절 선물로 소개했다.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농촌여성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으로 제품 하나 하나에 집안 혹은 마을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내림솜씨와 자부심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또한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좋다.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관리를 통해 엄선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여 농촌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사용하므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도내에는 약 200여개의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한과, 전통장류를
◇부이사관 승진▲방산정책과장 손현영 ▲기동장비사업팀장 정상구 ▲급식유류계약팀장 강영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월 28일 오전 11시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열리는영충호시대 발전전략 간담회에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