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최형근)은 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알리고, 경기농가의 판매촉진을 위헤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설 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
‘설맞이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71개 업체 220여 개의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으며 오는 1월 29일까지 시중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재단이 배포한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물품구성은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과 축산물, 지역 특산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물전 카탈로그는 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설명절 사은행사’를 구매고객 대상으로 2월 1일까지 개최한다. 다량 구매고객은 200명을 추첨하여 쌀국수를, 일반구매고객에게는 할인쿠폰(3천 원, 2천 원)을 총 2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경기6차산업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꿀, 한과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G마크 등 품질 좋은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은 평상시에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은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와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G마크전용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수원, 고양, 성남 농협유통센터 내 G마크관과 임진각 평화누리 ‘피크닉안녕’과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G마크 전용매대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을 우수한 품질의 경기 농특산물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선물한다면 품격 있는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 농업인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