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응상황 브리핑 전문축산정책국장입니다.2월 2일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2건의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 지금까지 추가 신고는 없습니다.총 20건의 의심신고 중에서 13건이 양성으로 확진되었고, 3건은 음성으로 판명되어서 종전과 변화가 없습니다.최근 2월 1일부터 2월 2일 사이에 추가로 신고 된 4건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그 중에서 부산 강서 농장과 전북의 정읍 농장의 경우에 임상증상, 그리고 부검 소견을 볼 때 고병원성 AI의 전형적인 특징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판정을 위한 정밀검사를 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충북 진천, 17차 신고 된 충북 진천과 19차 신고 된 충북 음성의 신고 건은 모두 11차에 발생한 진천 농장 방역대 내에 있는 농장이고, 1차 정밀검사에 따르면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밀검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농산물 e-마케팅 공로자 감사패를 수여하고,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2014 첫 시장.군수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최근 잇단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위축되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방역당국 및 축산관련단체와 함께 29일 오후 서울역에서 설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AI 확산방지 캠페인 및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 주요 역사 및 버스터미널, 공·항만 등 18곳에서 펼쳐진다.
AI 대응상황 브리핑 전문축산정책국장입니다.지난 경기 평택소재 6개 농장에 12차 의심신고 이후 현재까지 4건의 추가신고가 있었습니다.우선, 7차 전북 부안, 8차 전남 나주, 10차 충북 천안, 이런 신고농장을 포함해서 총 9건의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검사 중인 것은 9차 전남 영암, 11차 충북 진천, 12차 경기 평택, 13차 전남 영암, 14차 전북 부안, 15차 경기 화성, 16차 경남 밀양은 검사 중입니다. 충북 진천의 경우에 H5는 나왔고, 고병원성 여부를 현재 검사 중에 있습니다.야생 철새는 전체 129건이 검사 의뢰 되어서 14건에서 양성이 확인되었고, 30건이 음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것은 전북 고창 동림지, 충남 서천, 군산 금강 하구, 경기 화성 시화호, 충남 당진 합교천 등입니다.음성으로 나온 곳은 부산 사하, 울산 북구, 전북 익산, 정읍, 경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 통상상담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을 만나고 이어 오전 11시에 강원도농업인학습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AI대응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9일 오전 11시 제17비행단을 방문하고 이어 오후 1시 충북재활원을 방문한다. 1시 40분 원마루 시장을 방문하고 3시 10분 청주 동부소방서를 방문한다. 3시 50분 상당경찰서 성안지구대를 방문한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29일오전 9시 은평경찰서를 방문해 방범순찰대원을 격려한다.이어 10시10분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에 전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동구에 위치한 시립 동부노인요양센터를 찾아 노인 및 돌봄종사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11시45분에는 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한다.오후 2시10분에는 강남구 동부도로사업소를 찾아 도로와 교량 안전을 책임지고 폭설 시 제설작업을 대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고 2시45분에는 강남소방서에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서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설 명절을 사흘 앞둔 28일 보령시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각 구성원과 훈훈한 소통을 가졌다.도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긴 안 지사가 이날 찾은 곳은 대천전통시장과 아동양육시설인 대천애육원,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준비단, 보령소방서 등 4곳.첫 방문지인 대천전통시장에서 안 지사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물으며 위로했다.이어 대천애육원을 방문한 안 지사는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을 듣고 시설을 살펴본 뒤, 50여명의 입소아동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안 지사는 대천애육원에서 또 입소 어린이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