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08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대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 최근 대학, 기업 등 민간 연구기관들이 새로 개발한 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과학기술을 서로 교류해 강한 농식품 산업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전시회에는 식물과학기술관, 동물과학기술관, 수산과학기술관, 생태환경기술관, 식품과학기술관 및 바이오시스템관 등 우수기술 분야 6개 주제관에 15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이전을 도모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초지조사료학회, 한국토양비료학회,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및 한국유기농업학회 등에서 개최하는 학술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브랜드 파워 42위, 해외 55개국 진출 등 성공에 성공을 거듭해온 BBQ치킨이 ‘2005년 올리브치킨 혁명’에 이어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BBQ치킨은 올해부터 국내 1850개 매장을 대로변 상권으로 옮기고 숍인숍 개념 도입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BBQ치킨은 올리브치킨 도입으로 마케팅 성공을 거두었으나 BBQ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달중심공간에서 ‘동네의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가 선보인 BBQ치킨 카페는 기존의 배달중심의 BBQ치킨에서 내점고객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것으로, 기존 치킨류 외에 스낵류, 음료류, 아이스크림류, 샐러드류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꼬치, 다꼬야끼, 치킨또띠아 등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와 ‘유기농쌀야채’ 주문 및 배달 판매, ‘장난감’ ‘캐릭터 팬시상품’ 판매, ‘택배 취급점 및 여행사 모집업무’ 등 숍인숍 개념을 도입해 주 타겟 고객인 주부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동네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8~10평 위주의 BBQ 매장은 15
서울시 강서구는 한가위를 맞아 12일 오전 10시부터 강서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서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례지내기 시연과 송편만들기, 송편빚기 콘테스트, 사랑의 송편 전달식 등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가 열려 관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은 9일 오후 3시, 제너시스그룹 문정동 본사 5층에서 ‘BBQ 치킨&비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BBQ 치킨&비어는 치킨 업계 1등 브랜드인 BBQ의 자매브랜드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올리브유로 튀겨낸 최고 품질의 치킨으로 소비자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진다. 2006년 9월 종로관철점에 1호점을 오픈한 ‘BBQ 치킨&비어’는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현재 7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BBQ 치킨&비어는 크리스피치킨, 마늘치킨, 후라이드치킨, 칠리양념치킨, 마늘전기구이 등 8종류의 다양한 치킨과 사이드 메뉴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참석, 사업비전 설명 후 1:1 개인 사업 컨설팅이 진행됐다.
'2008 충남 명품 농산물 한가위 큰 잔치 페스티벌'이 지난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충남 특산물 소개와 체험떡치기, 진달래술 시식 등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열려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08우리나라 안전축산물 소비자 한마당 페스티벌'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축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각종 요리경연대회, 시식행사, 경품행사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울시 강서구와 대한제과협회강서구지회는 26일 관내 제과점영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요령, 세무상식, 종사자 노무관리 등이 교육됐다.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서울 푸드페스티벌'이 지난 23일 개막됐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는 각종 공연과 문화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도 열렸다. '2008 서울푸드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청계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 5 곳에서 열린다. '서울의 맛(Taste of Seoul)'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청계광장,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한옥마을, N서울타워에서 궁중음식과 우리나라 대표음식이 소개되며 한식조리 강연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청계광장에서는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의 대표음식 100선이 소개되고 레오강, 김소희 등 한식을 세계화한 유명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한식조리 시연회가 열린다. 또 비보이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23일에는 음식을 소재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2008 서울기네스 푸드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매운고추 많이 먹기와 핫도그 많이 먹기, 레몬 빨리 먹기 등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서울푸드파이터대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
고추 주산지인 경북 영양군이 주최하는 '2008 H.O.T 페스티벌'이 지난 22, 23일 이틀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땅에서 자란 H.O.T(Health, Origin, Taste)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영양고추 요리시식, 음식디미방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전통 떡요리 전시 및 시식, 영양꿀 미숫가루 시음 등 영양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였다. 또한 산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영양고추 직거래장터를 개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