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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중 국제식문화 교류전 개막


국내 최대 한.중 국제식문화 전시 체험전인 2008 한.중 국제식문화 교류전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일원 행사장과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원장 양향자)과 중국 사회과학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8 한.중 국제식문화 교류전은 한.중식문화교류활성화를 통한 세계로!미래로!!를 주제로 보고, 듣고, 체험 할수 있는 열린 축제공간으로 꾸며진다.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주요대학 학생대표, 호텔 관계자 및 요리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 식문화 교류전과 세미나, 교류의 밤 등 친목 행사와 함께 홈스테이, 산업시설 견학, 한국의 전통요리 만들기.궁중 수라상.혼례상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은 "한.중 음식.학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식품화를 경험하고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과 한.중간 역할을 정립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식문화 교류전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