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동약령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규모가 작은 한약재 제조업체가 무료로 시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개방형시험실'을 개소했다.
청송 사과축제가 30만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청송사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청송사과축제에 3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청송군이 집계했다.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거듭될수록 국제화되어 간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번 각인 시켰다"며 자평했다.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정착을 위해 정부의 홍보는 물론, 영업자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달 30일부터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여, 오는 12일 서울, 13일강원·경기이북 지역 교육을 남겨두고 있다.지난 2010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는 수입쇠고기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로 영업자는 식육판매표시판이나 비닐포장으로 된 라벨용지에 해당 수입유통식별번호를 표시해야하는 제도다.수입유통식별번호를 통해 수입업자, 원산지, 위해쇠소기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 또한 미트와치, 스마트폰안심장보기앱을 통해개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이 많은 교육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상공회의소에서진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2회로 편성된 호남 지역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후 서울, 경기이북·강원, 제주지역에서 남은 교육을 진행한다.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고 있는'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이 전북 전주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교육은 7회차 교육으로 영남 지역 3회교육, 중부지역 3회교육에 이어 많은 교육자들이 참석했다. 호남지역은 총 2회 교육으로 편성돼 오는 8일에는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감나무 밑에 기대서기만 해도 건강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은 영양이 풍부합니다혈관계 질환도 예방하며 숙취해소 탁월한 '감' 올 겨울 감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나주시 금천면에서 지난 3일 지역주민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및 축제한마당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특별초대가수 한가은이 빨리와,우리사랑 신나는 메들리로 주민들과 뜨거운 열정의 무대 함께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식생활 패턴이 동네 빵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제과협회 이선구 부회장은 6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브랜드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최근, 동네 빵집들의 특화된 빵에 관심을 보이면서 동네빵집에 대한 이미지가 향상됐다"고 말했다.이어 이 부회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빵집 시장에 진출하면서 동네빵집이 어려움을 겪었고, 그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청, 대한제과협회가 힘을 모아 동네빵집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제과인과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빵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동네빵집 페스티벌은 동네빵집에서 생산되는 '수제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대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교육' 3차 대구·경북지역 교육이 1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3회로 편성된 영남지역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부산, 경남에 이어 관계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3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시행하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 이 경남 무역회관에서 열려 교육생들이 영업자 준수사항 등 관련 규정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된 안내서를 읽고 있다. 이번 교육은 3회로 편성된 영남권 교육 중2회차 교육으로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판매업의 영업자 또는 종업원 등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는 유통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쇠고기의 위해상황 발생 시 소비자 판매 차단 및 신속한 회수를 위해 지난 2010년 도입된 제도다.
30일 부산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도 교육' 참가자들이 배포된 자료를 열심히 읽고 있다.이날 교육은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가 제도 이행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