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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늘어도 감염 경로 오리무중

법정 전염병과 식중독 발병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원인균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만도 장티푸스 15명, 파라티푸스 44명 , 세균성이질 262명으로 전염병 발병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마산의 한 여고에서 352명의 학생이 집단으로 설사 증세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으나 경상남도는 지하수의 대장균 균을 검출했다고 밝혔고 마산시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