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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365일 안전한식품 건강한미래'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제1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하여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식품안전인식주간으로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과 관련업계, 학계, 소비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 안홍준 국회의원, 정하균 국회의원,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 식품안전에 공로가 많은 99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희성 청장은 기념사에서 "국민은 안전한 좋은 식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