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산나물 수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연계 회의를 열었다.
강원도는 지난 27일 인제군청에서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산채류를 이용한 수출용 비빔밥 개발’ 사업 관련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 aT, 사옹원, 인제군, 도내 주요 산채생산자 및 수출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 대해 강원도는 “유망 소재 발굴 및 수출 기반조성 등 산채류 수출을 위한 중앙, 지자체, 생산자 연계 회의”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