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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강화특산물에 토종오가피까지

권규성 강화도농산물명품관 대표 인터뷰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강화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혈구산에선 강화토종오가피가 재배되고 있다.


‘제2의 인삼’이라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오가피 중에서도 순무, 속노랑고구마, 약쑥 등 이름난 특산물이 즐비한 강화도의 토종오가피를 재배하는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강화도농산물명품관(www.ganghwafarm.net)을 운영하는 권규성 대표다.


권 대표는 우수한 특산물을 생산하는 강화도 농민들과 계약을 맺고 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인증 농장을 직접 경영하며 질 좋고 값 싼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리포터인 가수 한가은씨가 강화도 혈구산 강화토종오가피 재배현장을 찾아 권규성 대표에게 강화도 특산품과 토종오가피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