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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석 여주군수에게 듣는다

 

경기도 여주는 예로부터 이천, 안성, 음성 등 주변지역에서 생산된 물산의 집결지였다.


여주는 남한강 물이 풍부하고 토지가 비옥해서 쌀, 고구마, 땅콩 등 여러 가지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여주 쌀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된 것으로 유명하다.


<푸드투데이>가 3일 여주고구마축제 현장에서 김춘석 여주군수를 만나 고구마를 비롯한 여주의 특산물과 축제, 관광지 등에 대해 들었다.


김춘석 군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전국에서 가장 큰 고구마 생산단지인 여주에선 자색고구마,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등을 생산한다”며 “내년에는 더 짜임새 있게 고구마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도자기축제, 진상명품축제 등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