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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스키장서 '순두유 '10만개 샘플링

24~25일 용평리조트, 30~31일 보광휘닉스파크



매일유업 순두유가 스키·보드의 계절인 12월을 맞아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게 데워진 순두유와 뼈로가는 칼슘두유 10만개를 나눠주는 '스키장 샘플링 이벤트'를 벌인다.
 
스키장 샘플링 이벤트는 24일과 25일 용평리조트에서, 30일과 31일에는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행사장에서 제품 샘플링 외에 해머 게임 이벤트를 통해 리프트권 등도 나눠줄 예정이다. 

또 최근 보다 자연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리뉴얼한 '순두유병' 모양의 캐릭터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까지 마련해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효재 매일유업 두유팀장은 “따뜻한 순두유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웜업(Warm-up)푸드로,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순두유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쪽은 "순두유는 콩을 세 번 곱게 갈아 부드럽고, 콩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칼로리가 140kcal 정도로 포만감 또한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