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풍기인삼시험장 '1사1촌 모범기관' 선정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서 사회공헌인정기관 인증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이 12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올해 1사1촌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1사1촌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촌사랑운동 우수기관과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인정기관을 선정해 1사1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풍기인삼시험장은 지난 2007년 3월 영주시 풍기읍 서부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와 1사1촌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풍기인삼시험장은 정기적으로 마을 대로변과 공용 주차장 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면서, 마을이장과 사전 협의를 거쳐 마을의 얼굴인 주차장 주변을 정리하고 노인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권태룡 풍기인삼시험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의 일손 돕기와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