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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신민아, 부산서 동서식품 '카누' 홍보

크리스마스까지 운영하는 광복로 팝업스토어 찾아 팬미팅

동서식품㈜의 새세대 광고모델 공유와 신민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산을 찾아 지난 10월 동서식품이 출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홍보한다. 

 

13일 동서식품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부산 광복로에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면서 자사 커피 브랜드 광고모델 공유와 신민아가 부산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카누 타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카누’ 모델 공유는 18일, 맥심 T.O.P 모델 신민아는 16일 부산 카누 팝업스토어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유·신민아와 함께하는 팬미팅 ‘카누 타임’은 카누 홈페이지(www.maximkanu.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추첨을 통해 각각 5명씩 총 10명에게 ‘카누 타임’ 기회를 준다.

 

‘카누 타임’ 이후에는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델과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란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한정된 기간만 운영하는 임시 매장으로, 최근 식음료 및 패션 산업에서 소비자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많이 활용하고 있다.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카누의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마치 책상 위의 카페에 와있는 느낌을 주도록 꾸며졌다. 동서식품은 25일까지 광복로 팝업스토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카누 무료 시음 기회와 함께 샘플을 나눠준다.

 

QR코드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스캔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현장에서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면 아이패드(1명), 영화예매권 2매(50명), 카누 선물세트(1000명) 등 선물을 받는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카누 출시 초기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열었던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던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어서 “서울에 이어 부산지역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쪽은 “지난 10월 19일 출시한 동서식품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는 커피전문점 커피와 같은 품질과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아 발매 40일 만에 640만개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