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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1년치 원두 증정 '연말사은축제'

에스프레소 머신 5종 특별할인 '플래시 커피 빈 페스티벌'

스위스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유라가 인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년치 원두와 스페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커피 빈 페스티벌(Fresh Coffee Bean Festival)’을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유라는 페스티벌 기간 유라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한 고객에게 유라의 로스터리 카페인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 분당점에서 스위스 로스팅 방식으로 갓 볶은 신선한 최고급 원두를 매달 1㎏씩 1년간 12㎏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스프레소 커피 하루 4잔씩 1년간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이와 함께 유라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가운데 올해 인기 제품 5종을 최대 ‘10% + 1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모델은 임프레사(IMPRESSA) 라인의 Z7C(사진)·J7·C9OTC·F50 4종과 초소형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NA7이다. 할인 혜택과 함께 56만원 상당의 유라 컵워머와 고급 스테인레스 커피잔 세트 등 선물도 나눠준다.

 

유라의 플래시 커피 빈 페스티벌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유라 매장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유라는 최근 내년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가운데 기가(GIGA) 라인에는 한글 매뉴얼이 내장된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누구나 간편하게 바리스타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유라 쪽은 밝혔다.

 

기가 라인 외에 출시된 제품은 한글 메뉴를 지원하고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임프레사 신제품 3종과 세계에서 제일 작은 원터치 카푸치노 머신 ENA 마이크로9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