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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프랜차이즈가맹본부 심사 거쳐 2900개 프랜차이즈 중 인증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돼 29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가 한국프랜차이즈가맹본부와 함께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분야로 나눠 2900여 개 브랜드 가운데 프랜차이즈 매장 수와 재계약율, 해외진출 성공률 및 현황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이에 대해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No MSG)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익숙한 교촌 오리지날 소스(간장소스)를 개발해 고객의 사랑을 이끌어 내왔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프랜차이즈사업을 뛰어넘어 2005년 해외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해 현재 미국 동·서부에 6개 매장, 중국 상하이에 1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교촌치킨은 올해까지 9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NBC> 방송으로부터 뉴욕 3대 베스트 치킨 윙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