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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원료 여행' 제작·배포

식품원료 관리제도 등 알기 쉽게 문답식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 수입·개발과 관련해 소비자나 영업자의 식품원료 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료사용 판단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문답식(Q&A)으로 풀어보는 ‘함께 떠나는 식품원료 여행’ 소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삽화 등을 활용해 ▲식품원료란 무엇인가?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 및 판단 절차 등 설명  ▲식품원재료 데이터베이스(1만3000여건 수록)를 활용한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방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 VR(음성출력)코드를 삽입해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QR코드로 식품공전, 식품원재료 데이터베이스 등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품원료 여행’은 전국 시·도와 식품관련 협회 및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책에 수록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정보자료→홍보물자료→일반홍보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식품원료 여행’ 주요 내용

Q1. 식품공전이란?
Q2. 공전에서 식품원료에 해당하는 부분은?
Q3. 식품원료와 식품원재료가 다른가요?
Q4. 식품원료 목록이 있나요?
Q5.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와 제한적 사용원료의 차이점은?
Q6. 이 원료를 식품에 사용할 수 있나요?
Q7.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8. 식용근거가 왜 중요한가요?
Q9.식용근거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Q10. 원료의 식용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11.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일반식품에 사용할 수 있나요?
Q12. 식품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요?
Q13. 식품원료에서 학명이 왜 중요한가요?
Q14. 식물부위는 어떻게 나누나요?

[부록] 식품원료 사용을 위한 의사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