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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추계 학술대회 및 알로에 심포지엄'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와 한국산업식품공학회(회장 이신영)는 공동으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추계 학술대회 및 알로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학·연·산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식품첨가물 대체를 위한 천연소재 연구현황'과'알로에의 기능성과 산업화 현황'을 주제로 한 연구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식품 산업의 천연 식품첨가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효율적 대안을 제고시킴은 물론, 천연 소재로서 알로에의 신규 기능성을 조명하고 신규 산업화 제안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일찍이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해 무한한 효능이 담긴 알로에를 적극 알리기 위해 연구에 매진 해 오고 있다. 그 결과로 2010년 업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고농축 알로에 기술 `U-테크(tech)' 공법을 선보인바 있다.


U-테크 공법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알로에를 유지하면서 알로에가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 다당체 중 고분자를 농축하고 알로에의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가열 처리를 최소화하여 알로에 변성을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다.


이날 이신영 회장(한국산업식품공학회)은 "알로에는 세계적인 천연 소재로 산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식물이다"며 "오랜 연구로 많은 효능들이 밝혀 졌지만 아직 신규 성분과 효능 탐색 및 규명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재인 만큼 앞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