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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아웃백 CF서 '메리 크리스마스'

캐럴 부르며 랍스터 스테이크 맛있게 먹는 방법 소개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다정다감한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 CF를 공개했다.

 

랍스터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CF에서 조인성은 캐롤을 부르며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을 전달한다.

 

조인성은 포크를 돌려 상큼한 레몬을 스테이크에 뿌린 뒤, 치즈가 듬뿍 올려진 랍스터와 함께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조인성 특유의 사랑스런 애교로 뽐냈다.  

 

지난여름 한정메뉴에 이어 조인성과 다시 한 번 뭉친 광수는 레몬의 상큼함으로 더욱 맛있어지는 스테이크를 표현하기 위해 수 십여 개의 레몬을 짜내기도 했다.

 

아웃백 쪽은 CF 촬영장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인성과 광수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기도 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아웃백 쪽은 조인성이 광고하는 “겨울 한정메뉴의 대표 격인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는 살이 꽉 찬 랍스터 위에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랍스터와 아웃백만의 뉴버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밝혔다.

 

이 메뉴가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회 등 특별한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린다며 아웃백 쪽은 “특히 패밀리 B 세트와 파티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까사로마타 와인 한 병을 추가 제공해 식사와 함께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이 광고하는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CF는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방송되며, 아웃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웃백 관계자는 “지난 여름 선보인 조인성 CF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메뉴가 조인성 스테이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