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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프랑스 한류파티서 '맛자랑'

파리 클럽서 열린 K-POP 파티에 '마시는 홍초' 핑거푸드 제공

프랑스 파리 클럽 프리빌리지(Le privilege)에서 현지인 4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열린 케이 팝(K-POP) 파티에 청정원 '마시는 홍초'를 비롯한 한국음식들이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은 이날 케이 팝 파티에서 '마시는 홍초'와 청정원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갈비, 치즈떡볶이, 궁중떡볶이 등 파티와 어울리는 음식을 핑거 푸드(손으로 집어먹는 음식)로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청정원 쪽은 “이날 행사는 한국의 대중음악은 물론 한국의 음식문화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Total K 파티’ 형태로 마련됐다”면서 “이날 제공된 음식 가운데 미니어처로 샘플링된 ‘마시는 홍초’는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파리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파티에 참석했던 청정원 관계자는 “특별칵테일로 마련된 홍초 칵테일이 인기가 많았고 특히 석류와 체리맛의 반응이 좋았다”며, “청정원 고기양념장으로 만든 갈비가 현지 입맛에 잘 맞아서 준비한 500인분이 바로 동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청정원 쪽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