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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관원, 스페인 '농식품분석센터'와 MOU

농식품 안전관리 능력 향상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스페인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품관원은 지난 26일 농식품 안전관리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해 송인호 품관원 시험연구소장(사진 왼쪽)이 스페인 현지에서 스페인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품관원이 밝힌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중·단기 기술연수 프로그램 운영 ▲상호 공동 연구 ▲안전 정보교류 등이다.

 

스페인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는 2006년 유럽연합(EU) 잔류농약 표준연구소로 지정돼, 유럽 내에서 과실 및 채소분야 잔류농약 등의 분석법 개발과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분석기관이다.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품관원은 “농식품 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국제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