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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와 이리좋노! 반값한우축제'

전국목장연합, 파주 탄현면 경기북부직판센터서


'당일가공 당일판매 당일배송'을 모토로 삼는 전국목장연합이 31일까지 파주 경기북부직판센터에서 '와이리좋노! 반값한우축제'를 열고 있다.
 
경기북부직판센터는 전국목장연합이 임진강한우마을에 새로 선보인 한우 및 토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전국 300개 회원목장에서 신선한 생고기를 공급받아 당일 가공 당일 판매하고 있다는 게 전국목장연합 쪽 설명. 
 
전국목장연합 관계자는 "고기는 신선도가 생명인데, 그 신선함을 소비자께 그대로 돌려드리고자 당일가공 당일판매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직판센터 개장을 기념해 22일 시작한 반값한우축제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주는 즉석 소불고기 1+1, 국내산 대패삼겹살 1000원 판매, 한우떡갈비 무료증정 및 골프채갈비탕 초저가 판매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가위바위보 게임, 골프퍼팅, 고리던지기, 응모권추첨 등을 통해 경품도 나눠 준다. 매장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고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상차림비용 지불)도 운영중이다. 

전국목장연합 경기북부직판센터는 자유로 성동IC에서 2㎞ 떨어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있으며, 인근에 파주영어마을, 헤이리마을, 출판단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