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정형돈 캐릭터를 활용한 수능이벤트 선물용으로, 수험생을 위한 찰떡호빵 2종을 27일 출시한다.

삼립식품이 새로 선보이는 찰떡호빵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호빵에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찰떡호빵'과 '절대 떨어지지 않는 찰떡호빵' 2종으로 홈플러스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삼립식품은 “통단팥 앙금에 찰떡을 알알이 넣어 만든 ‘꿈이 이루어지는 찰떡호빵’은 DHA가 다량 함유된 오메가3를 첨가해 수험생의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움을 주며, ‘절대 떨어지지 않는 찰떡호빵’은 블루베리를 첨가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친 존재감’으로 통하는 방송인 정형돈을 제품 패키지 캐릭터를 활용해 수험생에게 선물하는 수능 이벤트용으로 재미있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삼립식품은 대다봤다.

삼립식품 마케팅본부 유봉관 브랜드메니저에 의하면, “호빵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11월이 입시철과 겹친다는 점에 착안해 수험생을 위한 호빵을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찰떡호빵을 출시해 매년 수험생을 위한 시즌제품으로 정착시킬 예정”아리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