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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전주서 '국제발효컨퍼런스'

'생명을 살리는 발효미생물' 주제로 22일까지

오늘 개막된 '제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부대행사로 '2011 국제발효컨퍼런스가 21~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비즈니스관)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발효컨퍼런스는 국제학술심포지움(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차세대과학자경연대회(22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로 짜였다.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비즈니스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심포지움에서는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외 2명을 좌장으로 미국 일본 덴마크 등에서 온 발효 및 신가공기술 관련 해외연구자 5명과 국내 연구자 3명이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22일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차세대과학자경연대회는 발효식품 관련해 차세대 연구자로 선발된 석∙박사과정 학생 10명의 구두발표와 심사위원(전공교수 4명) 심사 및 시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