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초록마을, 1000개 상품 30%까지 싸게 팔아요

23일까지 온·오프라인 '알뜰 가을 풍년 대잔치'

친환경 유기농 식품유통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전국 30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0여개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알뜰 가을 풍년 대잔치' 행사를 벌인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할인행사에 대해 초록마을 쪽은 "고공 행진 중인 물가 탓에 빨간 불이 켜진 서민 가계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추석 이후 비수기를 맞이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와 수해피해로 판로개척 등에 힘쓸 여력이 없는 채소농가 등을 위해 농가로부터 적정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한 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도농상생’의 뜻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초록마을이 23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제품은 쌀과 채소류, 과일류, 어린이용 간식거리와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특히 1+등급을 받은 초록유란, 무항생제 한우 등 친환경 상품과 친환경 유기농 원료로 만든 과자와 빵, 잼류 등 초록마을 히트 상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친환경 햅쌀 잡곡류와 수산물 등은 15%까지, 라면과 반찬류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은 품목에 따라 최대 30%, 과일·채소류, 생활용품은 20%까지 할인된다. 등심 돈가스 등 기획상품에 대해선 '4+1' '6+1' 등의 추가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그밖에 초록마을은 구매고객 가운데 630명을 추첨해 올해 햅쌀을 나눠주고, BC카드와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모바일 주유권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번 알뜰 가을 풍년대잔치 행사에 대해 한정택 초록마을 마케팅본부장은 "품질 좋은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공급해 치솟는 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과 불안심리를 줄이고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