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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전북분원 '바이오소재연구소'로 개칭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이 2일부터 '바이오소재연구소 전북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바이오소재연구소는 악성전염병에 대응하는 소재ㆍ기술개발, 전북 식품클러스터사업 지원, 유용 미생물소재의 대량 생산 등을 위한 최고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초대 연구소장으로 이우송 박사가 5일 취임한다.


이우송 박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의 친환경바이오소재연구센터장을 지냈고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ㆍ치료용 생물소재를 개발한 공로로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과학기술 산업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