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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신도림 이마트점 오픈

신라명과 계열의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신도림 이마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입점했으며 30대 소비층, 싱글족 등 신흥 소비층과 마트 방문객을 겨냥한 매장으로 동일 층에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 판매하는 경쟁 매장이 없어 신도림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 신도림 대성 디큐브시티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몰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잇따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서남부권이 새로운 ‘빅 마켓’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인근 상권을 통한 집객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브레댄코 신도림이마트점은 총 면적 59.5 m²(약 18평)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하고 건강한 빵을 선보일 예정이며, 30대 신흥소비층을 겨냥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 및 디저트 메뉴들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재료와 생산방식으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가족단위 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브레댄코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마늘’을 재료로 한 갈릭 베이커리 5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뜨거운 여름을 맞아 베이커리 정통의 클래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팥빙수(6,000원)를 비롯해 녹차빙수, 에스프레소 빙수, 요거트 과일빙수 등과 시원한 여름음료 5종을 판매하고 있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서남부권 상권이 신흥 유통메카로 급부상함에 따라 신도림 이마트점의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브레댄코만의 건강하고 신선한 한국적인 베이커리가 이 지역의 30대 소비층과 싱글족, 가족단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