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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여름, 쿨 하게 이겨내자

여름이 시작되면서 그칠 줄 모르던 장맛비도 그치고 이제 뜨거운 날들만 기다리고 있다.


늦게 시작된 더위인 만큼 올 여름 무더위가 9월 초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더욱 뜨겁게 느껴진다.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더위를 잠시 잊고 지냈던 만큼 더욱 뜨겁게 느껴질 올 여름 더위를 스마트하게 이겨낼 만한 아이템들이 다양하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쿨~한 아이템들을 들여다보자.
 

 

◇ 탈수현상 막아주는 생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들면 이미 탈수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므로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특히 여름철 운동을 할 때에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나 주스처럼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는 체내흡수가 느리므로 가급적 삼가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로 가득 찬 천연광천수 ‘진로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프랑스의 비쉬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여 신선함과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까운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쿨링 효과가 있는 선블록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바르자니 답답하고 안 바르자니 자외선이 두렵다.

 

그러나 햇볕으로 인한 피부 열기를 진정시켜주는 쿨링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면 어떨까.


아모레 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EX’는 열전도 차단 용기를 사용해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하이드로 미네랄 워터 성분이 35% 이상 포함돼 촉촉한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쿨매트


한낮 동안 기승을 부리던 더위는 밤이 되도 가실 줄을 모른다.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요금이 무섭고 샤워를 하고 누워도 잠깐뿐이다. 이럴 때 자는 내내 잠이 솔솔 오게 만드는 쿨매트로 올 여름 열대야를 이겨내 보자.


쿨매트는 매트 내부가 냉각 젤 소재로 구성돼 체내 열을 흡수한다. 이로써 체감 온도를 2~3도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매트 자체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반영구적이며, 100% 방수원단으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다.


주식회사 해피룸은 최근 접촉면의 열을 흡수해 시원하게 해주는 ‘시베리아 쿨매트’를 출시했다.


시베리아 쿨매트는 지난해 일본의 홈쇼핑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제품으로,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 땀 흡수 및 건조 돕는 기능성 속옷


더운 여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땀냄새! 밀폐된 실내 및 대중교통에서 쾨쾨한 냄새로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 쿨맥스 기능성 속옷을 주목하자.


레저활동이나 특수 목적에 사용해 온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시원함을 준다.


이너웨어 브랜드 트라이는 일상 이너웨어에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더위로 인한 체온 및 땀을 조절, 쾌적한 일상 생활을 가능케하는 기능성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또한 고기능성 이너웨어로는 매우 합리적인 제품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라이 쿨맥스 소재 이너웨어는 전국 트라이 오렌지숍, 앤스타일샵, 트라이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