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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빈스커피, 신제품 '잉글리쉬머핀' 출시

프리미엄 명품 커피와 홈메이드 정통 패스트리가 함께하는 국내 토종 명품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신제품 ‘잉글리쉬머핀’을 출시하고 새로운 모닝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벨라빈스커피는 우선 11일부터 벨라빈스 을지로점에서 ‘잉글리쉬머핀’을 판매하고 향후 소비자 반응 및 테스트를 거쳐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벨라빈스커피에서 새롭게 선보일 ‘잉글리쉬머핀’은 삼립에서 매일 공급받은 신선한 잉글리쉬머핀을 사용하며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조리한다.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즐길 메뉴로 개발된 이 제품은 오븐에서 바로 구워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되며 1인 세트 5000원, 2인 세트 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세트 4000원, 2인 세트 7000원에 판매한다.


‘잉글리쉬머핀’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달지 않은 납작한 빵으로 수분율이 75%로 매우 높고 머핀보다 더 쫄깃하다. 납작한 크럼펫과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빵이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벨라빈스 을지로점 부근에는 많은 호텔이 분포, 간단한 아침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의 수요가 많아 잉글리쉬머핀과 모닝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의 반응 및 테스트를 거쳐 벨라빈스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