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엄마랑 함께 밥상 차려요"

제 35기 푸름이 여름 캠프 개최

최근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우리의 아이들도 성인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놀이와 명상을 통해 생활태도를 바꾸고, 먹을거리를 소중하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푸름이 여름캠프 "엄마와 함께 하는 자연밥상"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김수현(바른식생활실천연대)선생님의 『우리집 식생활 진단』과 윤동혁 PD님의 영상강연 『생명의 힘! 자연에서 배운다』, 이양지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연요리 만들기-야채가 이렇게 맛있다니』, 조혜영(대화문화아카데미)선생님의 어린이를 위한 『춤명상』, 엄마를 위한 『그림명상』, 북한산 생태체험, 천연염색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북한산 봉도 수련원에서 열리며 엄마와 아이(초등학생)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서울환경연합(02-735-7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