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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 우수 지방식약청 선정

식중독 예방 활동 활발 …‘옴부즈맨’제도 운영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정식)은 식약청 자제 실시한 6개지방청 평가결과 제2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지방식약청은 ▲청소년연수지원생을 위생지도원으로 위촉, 현지 지도계몽을 통해 식중독예방을 홍보했고, 전문가 의견 수렴 강화책으로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 점 ▲대학생,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청 개방의 날’가져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청의 이미지 개선에 힘쓴 점 ▲ 홈페이지에 온라인 투표함을 신설 국민들의 관심도 등을 사이버로 설문 조사해 국민의 참여 및 의견수렴을 강화한 점 ▲식약정보 책자를 지속적으로 발간·배포하고 식품의약품 관련정보를 지역의 주요기관등에 적극 홍보한 사례가 높게 평가 됐다고 식약청 관계자는 밝혔다.

대구지방식약청 이정식 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중심의 창의적인 업무개선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지방청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개발 및 지자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다져식품안전관리업무 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