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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밀양시와 물류센터 투자협약


단체급식·식품유통 업체 현대그린푸드는 22일 경남 밀양시와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되는 이 물류센터는 2만728㎡(6270평) 크기로 영남권 식자재 유통 거점으로 운영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식자재유통 사업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에 첫 식품가공센터를 준공했었다.

이 회사는 2013년 중부광역센터를 추가로 세워 식자재 유통, 제빵, 축산물 가공 사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