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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체인점 ‘조리 메뉴얼 점검’ 실시

두 마리 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이 동절기 위생관리 및 안전을 위해 전국 350개 가맹 체인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집중적인 조리 메뉴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번 조리 메뉴얼 점검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기존의 S/V 조직을 재편성. 슈퍼바이져와 조리바이져가 한 팀이 되어 체인점을 순회 방문한다.

이번 조리 메뉴얼 점검은 매장 내,외부 청결상태, 주방 청결 상태, 메뉴별 조리법, 조리 메뉴얼 준수 여부, 육계 손질 및 보관 상태, 지정 식자재 사용 준수 여부 등치킨 조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소들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최근 출시 된 신 메뉴의 조리 방법 및 일부 메뉴의 변경된 조리 메뉴얼의 숙지, 체인점의 조리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돼 체인점 조리 메뉴얼 점검·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티바두마리치킨 체인점의 위생과 조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매일 3회에 걸쳐 맞춤형 1대 1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