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치킨전문점 ‘치르치르’ (대표 여영주)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솔로들을 위한 ‘치르치르 솔로 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발렌타인데이 특수로 한창인 요즘 퓨전치킨팩토리 ‘치르치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외롭게 보낼 솔로들을 위한 1인용 세트를 판매한다.

14일 판매되는 치르치르 솔로 세트는 1인이 깔끔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치킨 반마리 + 샐러드 + 맥주339 1잔으로 구성된다.

치킨은 몸짱 치킨이나 크리스피 후라이드로 선택가능하며, 가격은 7900원으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지만 1인분이 초과되는 메뉴구성으로 망설여지는 솔로 고객들에게는 위안이 되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치르치르’는 치킨이 가장 맛있게 익을 때 나는 소리를 의미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응대하는 직원들의 미소로 기존 치킨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대표는 “다수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고객을 위한 배려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치르치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