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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토마토,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 등 신 메뉴 2종 출시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에서 맹추위에 얼어붙은 입맛을 돋궈 줄 상큼한 블루베리와 두툼한 버거스테이크가 들어간 신 메뉴 2종을 선보였다.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는 탄포포 오므라이스 위에 버거 스테이크와 구운 토마토, 가지가 올려져 있어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부드러운 탄포포 오므라이스와 버거스테이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블랙페퍼가 느끼함을 잡아줘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샐러드는 보통 샐러드 요리에 사용되는 올리브 오일 대신 향이 은은하고 노화방지 및 피부에 좋은 포도씨유를 드레싱으로 사용해 식전 입맛을 돋궈 주며, 단호박과 블루베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신선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두 가지 신메뉴는 2월 7일부터 오므토토마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 1만2900원, 블루베리 샐러드 9900원 이다.

한편 오므토토마토는 이번 신 메뉴 출시와 함께 2, 3월 연인들을 위한 ‘Romantic Event’를 7일부터 한달 간 실시한다.

이벤트는 신 메뉴가 포함된 ‘두근두근 SET’와 ‘설레임 SET’를 주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플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당첨자 발표는 3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 팀장은 “계속된 추위에 지친 입맛을 돌려줄 상큼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맛있는 신 메뉴도 먹고 푸짐하게 준비된 경품도 실속 있게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