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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품질 높여 글로벌브랜드 도약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소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미스터피자 미소단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 위생 등을 평가하고 매장의 개선을 위한 관리 감독 역할을 맡는 소비자 평가단으로 지난 10일 1900명이 최종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대한민국 No.1 브랜드가 되기까지 소비자의 힘이 가장 컸음을 인지하고 세계 최고 브랜드로 도약함에 있어 소비자의 가감없는 지도 편달을 받기위해 미소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피스터 피자는 외식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방을 완전히 공개하고 미소단이 언제든지 방문해 확인.점검토록 해, 주방 위생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미소단은 미스터피자가 대한민국 No.1 브랜드를 넘어 세계 No.1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맛.서비스.매장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미소단 및 점주, 본사 임직원 등 850여명이 참석한 창단식에서 정우현 회장은 미소단을 미스터피자 소비자 평가단이 아닌 미스터피자의 소중한 고객이자 가족이라고 힘줘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올 한해 세계로 뻗어 나갈 미스터피자에게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되는 동반자로서 국내외 피자업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미소단으로 선정된 1900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신제품 무료 시식 기회와 피자 무료 시식권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