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SPC그룹, 설맞이 각 브랜드별 선물세트 내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011년 새해를 맞아 케익, 과자, 커피, 차, 떡, 한과 등 정성을 가득 담아 품격을 더한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크라상은 고급원료를 사용해 풍미가 좋은 카스텔라, 롤케익, 파운드케익, 구움과자 등 총 16종의 설선물세트로 고객을 반긴다.

1만10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전문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설을 맞아 떡, 한과, 차, 양갱 등 신제품 1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총 40종의 설선물세트 준비했다.

대표제품인 마음담은세트 1호, 2호, 3호 (모두 8만원)는 각각 조금씩 다른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제품인 사각설기를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1호는 꽃송편, 2호는 단자류, 3호는 한과류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던킨도너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을 컨셉으로 커피와 티, 에코컵 구성으로 6종의 설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설선물세트는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백에 담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명절선물은 인기제품을 엄선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이라며 "2~3만원대의 합리적인 선물부터 40만원이상의 고급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기회를 넓혀 각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