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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동가리쌩주, 크리스마스 특별 신메뉴 출시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동가리 쌩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훈제오리와 바비큐 삽겹, 새우꼬치 등 푸짐한 특별 메뉴를 담은 스페셜 삽 바비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짚동가리쌩주의 인기 메뉴인 삽 두루치기를 크리스마스의 특별 메뉴로 새롭게 구성한 ‘스페셜 삽 바비큐’는 훈제오리, 바비큐삽겹, 소시지&가래떡 꼬치, 새우꼬치, 치킨봉봉꼬치, 각종 버섯과 야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즉석에서 구워 따뜻하게 구이와 꼬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3~4인용으로 선보인 만큼 연말을 맞아 여러 명이 모이는 자리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 4000원이며, 종로본점, 홍대피카소점, 신림점, 광주 용봉점, 전남대점, 광주 충장로점, 광주 상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짚동가리쌩주의 삽 두루치기는 이색적인 삽 모양 용기에 다양한 재료를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로 부대찌게, 전골 등 다양한 종류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푸짐한 양과 영양을 담아 식사와 겸한 술자리에서 인기가 높으며, 막걸리나 전통주와 궁합이 좋은 퓨전 한식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리치푸드 짚동가리쌩주 매장에서는 이번 특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삽 바비큐’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쌩주 1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반적인 술 안주보다는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색적인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설명하면서 “올 연말에는 막걸리나 전통주 등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 주류들이 인기인 만큼 전통주와 궁합이 잘 맞는 두루치기나 퓨전 한식 종류의 메뉴들이 동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세”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