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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베이커리와 함께 하는 ‘꿈나무 파티쉐’교실 개최

“꿈나무 파티쉐에서 나만의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요~”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케익과 과자를 만들어보는 ‘꿈나무 파티쉐’ 체험교실을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꿈나무 파티쉐’는 제빵.제과 요리사로 변신한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20일부터 대구광역시 크라운베이커리 동성로점 2층에서 진행중인 이번 행사는 ‘쿠키 만들기’, ‘피자 만들기’, ‘컵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등 4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고객들은 매일 오전 1회, 오후 3회 등 총 4회 중 원하는 체험수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들은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 후 말랑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직접 밀어보기도 하고, 초콜릿 펜으로 자신만의 케익을 만들어보는 등 진짜 요리사가 된 것과 같은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케익이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매장 5층 공장견학을 통해 실제 케익과 쿠키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수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나만의 케익’ 발표와 함께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며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크라운베이커리 박미숙 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에게 창의력이 쑥쑥 커지는 체험을 선물하고자 ‘꿈나무 파티쉐’ 교실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 고객 생일파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