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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로코커리, 웹어워드 코리아 우수상 수상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23가지 스파이스로 만든 색다른 커리 전문점 ‘로코커리’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자사의 새 홈페이지가 생활브랜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리뉴얼 된 우수 인터넷서비스들을 평가·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로코커리의 수상은 신규 브랜드 런칭 사이트가 바로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례로 대부분의 수상작이 리뉴얼 된 인터넷서비스들이라는 점을 봤을 때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코커리의 홈페이지는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로코커리의 장점을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식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구현, 로코커리의 특색을 잘 드러냈으며 사이트 구석구석을 더 확인하고 싶은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 로코커리의 홈페이지는 커리 재료들을 캐릭터로 활용한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실사 등이 커리의 주요 수요층인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 있어 카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크롤이 길지 않은 페이지 구성으로 가독성을 극대화한 점, 생동감 있는 느낌으로 플래시 모션이 잘 구현된 점, 빠른 응답속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7월에 런칭한 로코커리는 기존 인도식·일본식 커리가 아닌 터메릭(강황), 큐민, 코리엔더, 카다몬, 캐러웨이, 클로브, 페퍼 등 23가지 엄선된 재료를 조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된 커리를 선보이고 있는 색다른 커리 전문점이다.

로코커리 관계자는 “로코커리 런칭과 함께 처음으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