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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왓츠업 필리' 출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김현진 대표)가 핫도그의 계절을 맞아 필라델피아 핫도그의 맛을 피자로 개발, 1일 피자 매니아들에게 선보인다.

'필라델피아에서 온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그릴드소시지와 피클이 들어간 핫도그 느낌의 피자인 이번 파파존스 신제품은 이름도 왓츠업 필리(What's up Philly)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부담 없으면서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하는 음식인 핫도그로 유명한 필라델피아의 맛을 피자에 그대로 재현한 느낌을 살리고 싶어 이름도 왓츠업 필리로 지었다"라고 말했다.

“취향에 따라 같은 BBQ소스를 사용하는 그레이트하베스트 제품과 반반씩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왓츠업 필리 출시 기념으로 12월 한달 간 왓츠업 필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치즈스틱과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2월에 골드링 또는 치즈롤 크러스트 피자 주문시 치킨스트립과 콜라가 무료로 주어지며 방문포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자 20% 할인에 콜라를 무료 증정한다.

왓츠업 필리는 라지사이즈 2만5900원, 패밀리 사이즈 2만9900원, 파티사이즈 3만8900원에 필라델피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파파존스는 전 매장에서 12월 구매고객에게 2011년 파파존스 캘린더를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