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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서울 푸드 커넥션 2010 참가

비프앤램 뉴질랜드(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26일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이 주관한 서울 푸드 커넥션에 참가해 한국 식품 관련 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이날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소고기 호부추 잡채’, ‘소고기 잣소스 롤’, ‘갈비찜’을 선보여 목초사육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고기 요리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을 마친 한 업계 관계자는 “뉴질랜드 소고기가 목초만을 먹고 자란 소고기라 질기고 또한 특유의 냄새가 있을 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오늘 시식한 메뉴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뉴질랜드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개발, 보급된다면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100% 목초사육 소고기로 안정성 및 영양 면에서 그 어떤 소고기 보다 우수하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우수한 맛과 목초사육 소고기로서의 뛰어난 안정성 또한 알릴 수 있어, 비프앤램뉴질랜드로서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라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육류, 해산물, 유제품, 야채, 가공식품, 와인, 음료 등 총 17 종류의 뉴질랜드 식품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 업계 관계자들에게 뉴질랜드 무공해 청정 식품을 소개하고 향후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3월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였다.